토익 강좌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레이블 어학원에서 2020년 1월 한 달 동안 박유광 원장님이 강의하신 토익 종합반과 실전반을 수강한 성종혁입니다.
저는 2년전에 토익을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 영어 학습이라고는 오롯이 토익을 통해서만 했었던 상태였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렇게 토익, 즉 영어를 2년 쉰 다음에 처음 영어를 접하게 된 것이 레이블 학원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초문법부터 리스닝 기초까지 오래 영어에 대한 노출이 없었기 때문에 낯설었고 정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영어 점수를 위해 학원을 다닐 기간이 방학 기간 중 한달이라는 시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달 내에 과연 800점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한달 동안 종합반과 실전반을 매일 수강하면서 그 의심은 점차 사라졌습니다. 기존 학원과 다른 레이블어학원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는 단순히 토익 점수만을 위한 요행과 잘 찍는 방법이 아닌 정통적인 영어학습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점수는 따라올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Reading에서는 문제를 이해하고 글쓴이가 어떠한 내용을 말하고 싶은 지, 어떤 부분에서 강조한지(강조표현 및 강조할 때 쓰이는 단어)를 명확하게 집어 내도록 코치해주십니다. 또한 기본적인 논리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므로 그 부분에서도 꼼꼼하게 알려주십니다.
두번째로는 일방향성이 아닌 소통하는 수업이라는 점입니다. 과거에 토익수강 경험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유명강사들의 강의의 경우 이렇게 저렇게 해라는 식으로 단순히 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경우 질문을 계속해서 하시고 대답을 기다려 주시며 틀린 이유나 맞힌 이유를 계속해서 질문하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즉, 실제 시험장에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체력과 베짱을 길러주십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문제를 풀면 옆에서 원장님이 계속 조언을 주시는 것처럼 홀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함께 고민하는 느낌이 강하여 자신 있게 시험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후기이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방식의 수업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제가 그랬던 것처럼 청강을 한번 먼저 들어 보시고 수강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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